철마산 등산 어제는 철마산에 다녀왔다. 날씨도 좋고.. 철마산 등산도 다녀온지 오래되고 해서... 아마 지난 초겨울에 다녀오고 처음인것 같다. 오늘은 선포산을 거치지않고 호봉산 을 거쳐 동인천여중 뒷산으로 해서 정수장. 정수장에서 서구 노인문화회관 뒤로 해서 철마산 등행 코스를 잡았다. 호봉산 샛길은 남.. 등산 2011.02.06
설 다음날 선포산 정상에서 ..안개가 많이 끼어서 잘 안보인다. 정상의 눈이 많이 녹았다. 철탑주변. 정상 바로밑 조망대에도 눈이 녹았고. 아래로 내려가는 길도 많이 녹았다. 그런데 질척거려서 바지에 흙이 .. 용포약수터로 내려가는길. 이곳은 남향이라 눈이 전혀 안보인다. 용포약수터위 배드민턴장 부근. 이곳에는 .. 등산 2011.02.05
우리나라 최초의 염전터 표지석과 선포산악회 표지석 햇볕은 따스한데 바람이 매섭다. 슬슬 선포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오늘은 선포산 가기전에 인천. 그중에서도 주안염전터를 찾아보기로 하였다. 주안염전터야 알고는 있지만 염전터 표석이 있는곳을 찾아가보자. 6공단에 들어서서 공장지대 한켠 응달진곳. 가로 1미터남짓. 세로 1미터 남짓되는곳. 찾.. 등산 2011.01.30
선포에서 호봉산으로 스피커 제작 때문에 요즘 노가다가 심하다. 해서 체력을 기르려(?)어제는 선포,호봉산을 다녀왔다. 좌측 3분의 2지점에 인천 앞바다가 보인다. 선포산 정상에서 운동하는 아저씨. 이아저씨도 채력 보강하시러... 정상에는 눈이 아직도 많이 쌓여있다. 오늘은 평소 이용하지 않던 길로 내려갔다. 선포정.. 등산 2011.01.28
오랜만의 선포산 지난 9일이후 스피커 만드느라고 시간이 없어 산을 가지 못했다. 오늘은 일이 일찍 끝나 선포산에 오르기로 했다. 이곳은 재작년에 죽은 토비(요크셔테리어. 우리집에서 약10년간 기르던 강아지)가 묻혀있는곳이다. 선포산 오르기 입구이다. 토비가 살았을때 아이들과 같이 토비를 데리고 선포산에 자.. 등산 2011.01.20
선포산의 조수류 선포산은 도심속에 있지만 시내에서는 볼수없는 새와 작은 동물들이 살고 있다. 청 설 모, 선포정 위로 올라가면 잣나무 군락이 있는데,이곳이 청솔모의 식량창고? 되겠다. 오솔길에는 청솔모가 먹고남은 잣뭉치 껍데기가 발에 밟힌다. 2. 산까치(산까치는, 학명으로 어치라고 불리며 까치보다는 약간 .. 등산 2011.01.13
십정동 도축장---선포산에서 내려오는길에... 도축장 가기전의 식당, 도축장 앞의 식당. 도축장 맞은편길의 식당들. 도축장 입구의 식육판매점. 도축장의 판매점들... 길 양쪽으로 점포가 즐비하다. 가끔 들르는 집에서 소간 1근을 샀다. 1근에 3천원. 모르는 사람에게는 4천원에도 판다. 나도 처음엔 4천원을 주었다.--->바가지 썼다. ㅋㅋ 바로 이.. 등산 2011.01.09
꽃농원--선포산에서 내려오는길에 들른 성원 꽃농원이다. 이전안내 현수막이 붙어있다. 이동네는 꽃농원들이 많은데,인천 아시안게임 테니스장이 이동네에 들어선다고. 일부는 이전했고 나머지도 다음달이면 전부 이전한다고 한다. 등산후 내려오면서 가끔 들러 꽃을 보며 즐겼는데 그나마도 못하게 되었다. 이분재원은 작년에 이전 하였.. 등산 2011.01.09
눈쌓인선포산 정상 2011.01.08. 어제까지 매섭게 사납던 기온이 오늘은 얌전해졌다. 어제 정상에 올라가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려, 오늘은 춥지도 않고 해서 집을 나섰다. 산 오르기 시작하는 지점이다. 눈이 쌓여있다. 아이젠을 신은 사람들이 올라간 흔적이 눈길에 선명하게 남아있다. 산정상에서 올라온곳을 바라보았다. .. 등산 2011.01.09
눈덮힌 선포산 새해 처음으로 선포산에 갔다. 산에 올라가기전. 눈때문에 길바닥이 미끄럽다. 올라가는 길목에도 눈이 쌓여있다. 갑자기 새가 나무를 쪼아대는 소리가 들려서 폰카로 찍었는데 아무것도 안보인다. 본격적인 등산코스의 초입에도 눈이... 다람쥐도 먹을것 빼앗아가지 말라고 통사정을 한다. 여기도 눈.. 등산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