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마산 문학산에서 내려와 길마산으로...밑에서 올려본 문학산 정상의 위병소. 인천시 기념물 제1호. 백제시대 축조된. 문학산성. 선학동 또는 연수동에서 올라온 사람들인지??? 몇사람이나 문학산 군부대 있던 정상 가는길을 물어본다. 삼년만에 오는 길마산 가는길, 마중나온 청설모도 반가운 .. 등산 2015.10.25
문학산 정상 지난주, 정상 개방 고유제후 다시한번.... 미세먼지때문에 뿌옇던 하늘이, 오랜만에 맑게 개었다. 두꺼비집까지 침투한 넝쿨을 보니, 부대가 철수한지 꽤 되었나보다. 정상 오르는 길의 좌우에는 칡넝쿨 천지. 아마 등산 동호회에서 온듯. 한무리의 사람들. 정상개방된지 아흐레째. 주말이.. 등산 2015.10.25
인왕산 지난주. 윤동주 문학관에서 포장도로로 인왕산 둘레길을 가려던 계획이 등산로 입구를 보자 마음이 바뀌었다. 처음 가보는 인왕산. 코스가 길지 않으면서 아기자기한 맛이 듬뿍 묻어나는 코스. 초가을의 바람에 상쾌한 등산이었다. 앞으로 자주 가야할것 같은 예감! 인왕산 정상의 바위 .. 등산 2015.10.19
문학산 출처. 인천시 문화재과. 문학산 날개를 펴다. 문학산성 동문 사진-최성연. 출처. 인천시 문화재과-문학산 날개를 펴다. 2012년 등산시 찍은 문학산성의 일부 1960년대~1970년대초 문학산 정상의 미군부대. 사진출처 - 문학산. 이종화 불문학을 전공한 형은 프랑스어 선생님이 못되고, 문학산 .. 등산 2015.10.16
인천의 진산 - 문학산 정상 개방 고유제(告由祭) 미추홀 고도 문학산 날개를 펴다 2000년전 고구려 주몽의 아들 비류왕자가 문학산밑에 미추홀 백제를 개국하였다. 지금도 백제초기에 쌓은 둘레 577미터, 높이 1.5미터의 문학산산성의 일부가 남아있다. 유실된 부분은 새로 쌓았다. 2012년 등산시 찍은 문학산성의 일부 정상에는 봉수대와 .. 등산 2015.10.16
청학동 벽화마을 3년만의 문학산. 며칠전, 문학산성을 개방한다는 얘기를 듣고 오랜만에 올라가본다. 문학산 정상은 레이더기지가 있어 갈수가 없었는데, 이제 곧 올라갈수 있다니 기대된다. 2012.9월의 문학산성. 결실의 계절. 숲에는 밤송이,도토리. 연경정 오르는 길. 3년만에 마주한 연경정, OJ와 등산시 .. 등산 2015.09.26
선포산 앵두 밤나뭇집앞의 앵두나무. 올해 앵두는 다른해와 다르게, 알이 굵고 상당히 많이 달렸다. 아마, 일교차가 커서 그런것 같다. 지나가는 등산객들은 무심히 지나친다. 수퍼, 마트에 가면 먹거리가 넘쳐나는 세상. 옛사람들은, 계절중 처음 열리는 열매라고 귀하게 여겼다는데 크기도 작고, 입.. 등산 2015.06.05
김포 가현산 진달래가 좋다는 가현산. 끝물이지만 좋다고 하니 가보자. 가현산 묘각사 입구 정상에서.....별로 높지 않은데도 사방이 탁트여 시원하다. 끝물이지만 볼만하네. 한창때면 볼만했을거야! 지난주가 절정이었다고 한다. 가현정 이곳은 진달래도 좋지만, 잘생긴 소나무가 많아 보기 좋다. 아.. 등산 2015.04.22
선포산 진달래 옷이 많이 젖지 않을만큼 조금씩 내리는 봄비를 맞으며... 선포산 둘레길 계단. 며칠전까지만 해도 봉오리가 달려있더니 며칠새 만개했다. 체육공원. 개나리 제비꽃 민들래. 너무 빠르지 않니? 집으로 돌아오는길. 깨끗히 치워진 목재소. 방축길에서. 등산 2015.04.04
용감한 딱따구리 선포산 초입. 오른쪽 나무 울타리 말뚝에서 들리는 소리에 찾아보니 딱따구리 한마리. 오래된 나무말뚝속에 들어있는 벌레를 잡아먹으며, 바로옆 길가에서 오가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식사중이다. 선포산에서 딱따구리를 흔하지 않게는 보지만, 이녀석처럼 용감한 놈은 처음이야! 채1미.. 등산 2015.03.17